소소한 이야기들
극장세권으로 이사간 이후 첫 극장 나들이
즉흥곡
2024. 2.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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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갔다.
무비세권 이라고 명명하겠다. (예쁜 후배가 무비세권이라고 명명했다.)
걸어서 cgv에 갈 수가 있다..
마침 집사람은 제주도로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두 녀석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귀멸의 칼날 .. 인연의 기적... 합동강화훈련으로..
생각보다 어른들이 많았다.
초딩들은 우리 아이들이랑 몇 명 밖에 없었다.
귀멸의 칼날은 15세라서.. 음.. 내가 보기에도 므흣한 그림체이다.
어찌나 슴가들이 크신지.... ㅎ
당연히.. 나는 잤다. ㅎㅎㅎㅎ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
종종 극장에 가줘야겠다.
다음에는 내혼자 국산영화보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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