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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환전 + 환율우대의 뜻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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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은행 앱으로 환전하기

 

여행을 가기 위해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하였다. 

 

근처에 하나은행이 있어서  하나은행 앱으로 간편하게 하였다. 

 

환율 우대는 90%가 되니 그냥 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하나은행 앱 에서

 

외환 - 환전/매매 - 환전지갑 - 환전신청

 

환전신청을 하면 달러를 찾을 하나은행을 지정할 수 있고

 

지정된 곳에 가서 찾으면 된다. 

 
 

 

2. 환율우대의 개념 알아보기

 

- 환율우대 : 환전할 때 수수료를 깎아준다는 의미이다. 

 

- 숫자를 간단하게 해서 예를 들어보자.

 

-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에서 달러당 1000원에 사온다고 치자.

 

- 고객이 달러를 바꾸러 오면 1200원에 달러를 바꿔줘서  200원의 마진을 얻는다. 이것이 수수료이며 은행의 수입이다.

 

- 90%우대라고 하면 이 환전 수수료  중 10%만 받는다는 의미이다.

 

- 은행은 200원의 10%인 20원만 수수료를 받고,  그러면 고객은 1020원에 달러를 살수 있는 시스템이다. 

 

- 요즘에는 경쟁적으로 환율우대정책으로 자기은행이나 증권사에 환전을 하라고 한다. 

 

이제는 실전으로 들어가보자.

 

- 2024년 1월 2일 16:00기준 1달러당 금액)

  매매기준율 : 은행이 달러를 사오는 금액 (1304.50원)

  현찰팔때 : 고객이 달러를 파는 금액 (1281.68원)

  현찰살때 : 고객이 달러를 사는 금액 (1327.32원)

 

- 은행은 1304.50원에 달러를 사와서 1327.32원에 고객한테 팔면 1달러당 22.82원의 마진을 먹는다. 

 

- 이 22.82원을 환전수수료라고 한다. 

 

- 은행이 환율우대가 없다면... 즉!! 수수료를 깎아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1327.82원에 1달러를 사야 한다.

 

- 90% 환율우대라고 하면 수수료의 10%만 받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1304.50원 + 2.282원 = 1306.782원에 1달러를 살 수 있다.

 

- 달러가 커지면 차이가 많이 나니... 환율우대 되는 곳을 잘 찾아서 해 보자..

 

찾아보면 100%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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