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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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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0s 를구입하다. (k380에서 업그레이드해도 좋은 이유!) 누군가가 나의 취미를 묻는다면... 새벽에 스터디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라고 답하리라.... 아무도 없는 새벽 스터디카페가 참 좋다. 마침 이사 간 동네에서 300시간 1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변 스카를 다 죽여버렸다. 공정무역을 지향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노트북 + 아이패드 + K380을 들고 스터디카페로 계속 갔다. 뭐 하는 것은 짜다리 없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던 찰나에 어찌저찌하여 K380S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K380도 잘 쓰고 있었기에 다음에는 사무실에 쓰고 있는 MX KEYS 의 미니 버전을 쓰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딱히 안 땡기다가 아무리 비루하게 살고 있어도 K380S 정도..
오래된 크록스 보수하기 (미끄럼 방지 패드 이용+솔앤텍 후기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오래된 크록스 대체품으로 솔엔텍 슬리퍼를 샀다는 것을 올렸다. 이번에는 그 후기와 또 다른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솔앤텍 미끄럼방지 슬리퍼 후기 미끄럼 본연의 기능은 매우 충실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이기 때문에, 이 측면에서 접근하면 더 이상 신지 못하겠다. 우선, 좀 무거운 듯 하다. 내 무릎은 예민하여 신발 무게를 좀 따진다 . 정확히 말하자면, 슬리퍼무게이다. 엄청 무거운 등산화는 또 다른 차원인 듯하다. 슬리퍼가 무거우면 무릎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본연의 미끄럼 방지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그래서 무릎이 정상적인 사람은 이 슬리퍼가 매우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아... 그나저나.. 7마넌 짜리 아까버가 우야노.. 당근에 올려야 하나.. 2. 또다..
오래신어서 미끄러운 크록스 대체 슬리퍼(솔엔텍) 내가 사랑하는 크록스인데.... 오래도록 신으면 요래 된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수술한 무릎이 여러번 돌아갈뻔했다.. 특히... 대리석이나 노란색 점자블럭!!!! 그래서 안 미끄러지는 쓰레빠를 찾아봤다.(물론 내돈내산이다.) https://link.coupang.com/a/brHLe7 솔엔텍 / 솔엔텍 웨이브 아치형 족저근막 미끄럼 방지 슬리퍼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단 미끄럼 방지는 합격이다. 비오는날 대리석 점자블럭 다 잘잡아준다. 그런데 새신발은 뭐.. 언제나 잘 잡아주니까 좀 닳았을때까지 기다려봐야겠다. 사진을 올려보겠다. 졸라 못생겼긴하다 ㅎㅎㅎ
파타고니아 넥 게이터(넥워머) 내가 좋아하는 채환님께서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아래는 유튜브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ZVk7JpEj4 요지는.. 1.몸을 따뜻하게 하라 2.목을 따뜻하게 하라 3.발을 따뜻하게 하라 4.절을 해라 5.따뜻한 물을 마셔라 6.잠자기 4시간 전 금식하라 7.소변을 참지 마라 8.혀를 움직여라 9.스트레스 받지 마라 10.명상하라(가장 중요!!) 이중에서 내맘대로 목을 따뜻하게 하라에 꽂혔다. 그래서 나는 또 검색을 한다.... 넥워머...이걸사야해.. 아크테릭스와 파타고니아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개뿔도 없으면서...) 시내 나간 김에 파타고니아 매장에 들린다. 씨스타 효린 닮은 직원이 있다. 엄청 친절하다.. 넥워머 3종을 꺼내준다..
2010년식 TG 네비게이션 교체공사(알리발 PAD3 내돈 내산) 우리 집 메인 차량인 TG의 사제 네비(아이나비 KL-100, 7인치)가 사망했다. 사망이라기보다는 터치하기 위해서 누르니 뒤로 밀려 버렸다는 .. 10년이상 붙어 있었으니, 떨어질만도 하긴 하다. 그래서 겸사겸사 후방카메라 용도로만 사용하는 네비도 교체하고 관련되는 것을 글로 정리해본다. 작업하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대부분 어디서 퍼왔다. 출처는 다 밝혔음.;; 준비물 : 1. 주먹드라이버 2. 전동드라이버 1. 네비 부팅 시간 5분 (ㅡㅡ) 2.운행 도중 네비가 뒤로 떨어져 버림 3. 센터페시아의 시계가 1:00으로 자꾸 리셋이 됨(이건 시계고장이었다.) 다른 포스트에 보면된다. 시게 리셋으로 인해 여러 번 센터를 방문하고 시계 교체도 하였으나, 원인을 몰랐는데, 결국 ..
북커버 구입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거나 선물로 받거나 하면 참 좋을 것 같은 아이템들이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가죽 북커버이다. 나도 그래서 멘토님께 사달라고 졸라서 2종류를 얻었다. 이것이 어따 쓰는 물건이냐면 내가 읽는 책을 만인에게 공개하기 싫을 때 사용하면 되는 꿀템이다. 뭐 이렇게 쓰면된다... 어느 날 후배가 내 사무실로 와서 내 책상 위에 있는 책을 흘낏 보더라. 마침 그 때 읽던 책이..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ㅎㅎㅎ 후배가 막 웃으면서... 이런건 20대 때 읽는 것 아니냐? 놀린다. 요즘 사춘기인지... 알랭 드 보통의 문제작(?) 시리즈를 읽는 중이다. 예전에 다 읽었다만... 또 읽어도 재미난다... 아마... 대리만족? ㅎㅎㅎ 첫만남에 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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