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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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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후배가 음식물 처리기를 사줬다. (미닉스 더 플렌더) 마누라 명의의 집에 사는 우리 같은 남자들은  잘 보여야 쫒겨나지 않는다. 잘 보인다의 필수 조건은 설거지와 음쓰(음식물 쓰레기) 처리이다. 설거지는 뭐 그냥 하면 되는데, 음쓰처리는 매우 귀찮은 영역이다. 음쓰를 처리하러 간다는 핑계 하에 담배 한모금 하러가면 좋겠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나는 나갈 명분이 없고 매우 귀찮다. 그러던 찰나에 사랑하는 후배가 이사 기념으로 음식물 처리기를 사 줬다.  https://link.coupang.com/a/b0Vead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 음식물처리기 | 쿠팡현재 별점 4.9점, 리뷰 125개를 가진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이 포스팅..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이를 위한 시계 - 카시오 첫째는 늘 시계를 차고 다닌다. 그런데 언제나 잘 잃어 버린다. 그래서 하나 새 시계를 샀다. 아날로그 저 모델을 늘 원해서 늘 같은 모델을 산다. 키가 160 조금 안되고 호리호리한 체격의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손목에 잘 어울리는 사이즈이다.           https://link.coupang.com/a/bSmyEa 카시오 100미터 방수 회전베젤 다이버룩 남성 스포츠 시계 200C 블루B - 시계 | 쿠팡쿠팡에서 4.6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48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 쿠팡파트너스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린드버그 모르텐....은 아니고 까르뱅 부스터를 샀어요 이번달에는 용돈이 15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이윤즉슨 잔업을 많이했습니다.   잔업 수당이 30만원을 넘게 되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내가 가져도 좋다는   마눌님의 결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공돈이 생겨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나의 사회적 지위 따위는 없지만....  그냥 사회적 지위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 제 수준에서 좋다는 안경테를 하나 샀네요.  내 사회적 지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경인 린드버그 모르텐이 맞지만   경기도 안 좋은데, 조금이라도 아끼자는 차원에서  유사품인  까르뱅 부스터를 샀습니다.  원래는 안경테에 관심도 없고 잘 모릅니다. 그래서 5000원짜리 뿔테만 샀습니다.   그런데, 우리 석규형님이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에 꽂혀서 석규형은 뭐신 안경을 쓰지? 찾아보..
잘 때마다 발이 저려서 별 짓을 다했던 나를 구원해 준 것은? (저주파 마사지기) 나는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한다.동남아 여행갈 때도 1일 1마사지는 기본이다.  그런데 온 몸 마사지가 아닌 발마사지만 받는다. 이윤즉슨, 족저근막염도 있는 것 같고, 잘 때마다 발이 저려서 잠을 잘 못 자기 때문이다. 저리다는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발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더러운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한테 용돈 준다고 말하고 발마사지를 해 달라고 하기도 하고 마사지건으로 발을 마사지 하는 등 발 때문에 무지 고생하고 있다. 외관상 보이는 증상은 발등 부분은 일반적인 살색인데 발바닥 부분은 벌겋다~~  잘은 모르지만, 발바닥에 있는 피가 잘 순환되지 않는 것 같다.   최근에는  1. 당뇨 2. 하지불안증후군 3. 통풍 위의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다 우선, ..
에버노트 대체.. 업노트 사용기 에버노트를 사용한지도  10년이 넘은 것 같다. 그렇게 큰 자료가 들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불편함 없이 사용하였으나.. 너무 비싸졌다. ㅎㅎㅎ 그래서 최대한 인터페이스가 비슷한 것을 찾아보니  업노트라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그냥 홍보(?) 해 본다.  1. 인터페이스   에버노트랑 거의 같다. 그래서 차이점을 모르겠다.     2. 가격   업노트는 평생 35000원이다. (현재 기준... 조금씩 올라가는 듯)   에버노트는 연간 99,000원 정도이고... 이것이. 결제 안하고 탈퇴한다고 하면 마구마구 깎아줘서.. 그냥 쓰면 호구가된다.  2024년 8월 22일에도 10만원 때리다가.. 내가 탈퇴한다고 개기면 저렇게 깎아줄 것 같다... 양아치다 ㅎㅎㅎㅎ 3. 속도  아무래도 업노..
k380s 를구입하다. (k380에서 업그레이드해도 좋은 이유!) 누군가가 나의 취미를 묻는다면... 새벽에 스터디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라고 답하리라.... 아무도 없는 새벽 스터디카페가 참 좋다. 마침 이사 간 동네에서 300시간 1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변 스카를 다 죽여버렸다. 공정무역을 지향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노트북 + 아이패드 + K380을 들고 스터디카페로 계속 갔다. 뭐 하는 것은 짜다리 없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던 찰나에 어찌저찌하여 K380S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K380도 잘 쓰고 있었기에 다음에는 사무실에 쓰고 있는 MX KEYS 의 미니 버전을 쓰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딱히 안 땡기다가 아무리 비루하게 살고 있어도 K380S 정도..
오래된 크록스 보수하기 (미끄럼 방지 패드 이용+솔앤텍 후기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오래된 크록스 대체품으로 솔엔텍 슬리퍼를 샀다는 것을 올렸다. 이번에는 그 후기와 또 다른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솔앤텍 미끄럼방지 슬리퍼 후기 미끄럼 본연의 기능은 매우 충실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이기 때문에, 이 측면에서 접근하면 더 이상 신지 못하겠다. 우선, 좀 무거운 듯 하다. 내 무릎은 예민하여 신발 무게를 좀 따진다 . 정확히 말하자면, 슬리퍼무게이다. 엄청 무거운 등산화는 또 다른 차원인 듯하다. 슬리퍼가 무거우면 무릎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본연의 미끄럼 방지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그래서 무릎이 정상적인 사람은 이 슬리퍼가 매우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아... 그나저나.. 7마넌 짜리 아까버가 우야노.. 당근에 올려야 하나.. 2. 또다..
오래신어서 미끄러운 크록스 대체 슬리퍼(솔엔텍) 내가 사랑하는 크록스인데.... 오래도록 신으면 요래 된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수술한 무릎이 여러번 돌아갈뻔했다.. 특히... 대리석이나 노란색 점자블럭!!!! 그래서 안 미끄러지는 쓰레빠를 찾아봤다.(물론 내돈내산이다.) https://link.coupang.com/a/brHLe7 솔엔텍 / 솔엔텍 웨이브 아치형 족저근막 미끄럼 방지 슬리퍼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단 미끄럼 방지는 합격이다. 비오는날 대리석 점자블럭 다 잘잡아준다. 그런데 새신발은 뭐.. 언제나 잘 잡아주니까 좀 닳았을때까지 기다려봐야겠다. 사진을 올려보겠다. 졸라 못생겼긴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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