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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380s 를구입하다. (k380에서 업그레이드해도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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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나의 취미를 묻는다면...

 

새벽에 스터디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라고 답하리라....

 

아무도 없는 새벽 스터디카페가 참 좋다. 

 

마침 이사 간 동네에서

 

300시간 1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변 스카를 다 죽여버렸다.

 

공정무역을 지향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노트북 + 아이패드 + K380을 들고 스터디카페로 계속 갔다.

 

 

뭐 하는 것은 짜다리 없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던 찰나에 어찌저찌하여 K380S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K380도 잘 쓰고 있었기에 다음에는 사무실에 쓰고 있는

 

MX KEYS 의 미니 버전을 쓰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딱히 안 땡기다가

 

아무리 비루하게 살고 있어도

 

K380S 정도는 살 수 있잖아 하는 마음에 그냥 질렀다.

 

이왕 사는것 마우스도 바꾸자 하면서 마우스랑 세트를 샀다.

 

 

https://link.coupang.com/a/bw8HmE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외관상으로는 k380 과 k380s의 차이점을 모르겠지만, 무조건 바꿔야 하는 장점이 있어서 

 

돈 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펑션키락

 

k380은 다 만족스럽지만,  펑션키를 쓸때마다 fn과 함께 눌러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한글 작업을 늘 하는데 이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fn + esc를 눌러서 락을 해버리면 순수하게 펑션키를 일반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 때리치우고 이거만 해도 k380에서 업그레이드한 돈값을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르고 닳도록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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