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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중고폰을 사주다. 노트10+ 아이폰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 시대이다. r 그냥 트렌드인 것 같다. 과거의 나를 돌이켜 보면 그 트렌드에 합류하고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내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닥스 손가방, 트루사르디, 트레블폭스 등등 지금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은 그런 것들을 갖고 싶어서 말도 못하고 했던 기억들이 남아 있다. 요즘은 등골브레이커라고 하던가... 금액이 더 올라가서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다 깨져버린 휴대폰도 말없이 잘 써주고 새옷 좋은옷도 사 달라고 하지 않아서 너무 고맙다. 둘째 아이 휴대폰은 내가 써던 v50 이었다. 난 엘지폰 매니아라서 잘 썼는데, 동생이 플립으로 넘어가면서 s21을 강매당해서 때마침 폰이 필요했던 아이에게 v50을 줬다. 군말없이 잘 ..
k380s 를구입하다. (k380에서 업그레이드해도 좋은 이유!) 누군가가 나의 취미를 묻는다면... 새벽에 스터디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라고 답하리라.... 아무도 없는 새벽 스터디카페가 참 좋다. 마침 이사 간 동네에서 300시간 1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변 스카를 다 죽여버렸다. 공정무역을 지향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노트북 + 아이패드 + K380을 들고 스터디카페로 계속 갔다. 뭐 하는 것은 짜다리 없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던 찰나에 어찌저찌하여 K380S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K380도 잘 쓰고 있었기에 다음에는 사무실에 쓰고 있는 MX KEYS 의 미니 버전을 쓰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딱히 안 땡기다가 아무리 비루하게 살고 있어도 K380S 정도..
엑셀 사용법(셀에서 숫자만 뽑아서 계산하기) calstr 함수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셀에서 숫자만 뽑아서 계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면 위과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저것은 엑셀에서 계산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숫자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사용자 정의 함수(사용자가 만들어서 사용하는 함수)가 바로 calstr함수이다. 그 사용법을 알아보자. 1. 비주얼 베이직 사용모드 설정하기 (파일) - (더보기) - (옵션) 2. (리본 사용자 지정) - (개발도구) 그러면 개발도구가 상단에 뜨고, 비주얼 베이직을 클릭한다. 3. (삽입) - (모듈) 선택 그러면 하얀색 메모장이 나온다. 4. 그 메모장에 아래의 // 사이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한다. (이 함수를 정의해 주는 것) // Function CalStr(strS As String..
한글 매크로 기능 사용하기 한글(한글워드프로세서를 지칭함.)로 된 문서를 보면서 밑줄 또는 글자배경색을 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일일히 드래그하고 alt+L 눌러서 음영지정하고... 이거 상노가다이다. 그래서 이것을 한방에 할 수 있는 것이 매크로 기능이다.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원리는 간단하다. 내가 키보드 (또는 마우스이지만.. 마우스는 에러율이 높아서 키보드만 사용하는 것을 강추)로 입력하는 것을 그대로 기억해서 자동으로 단축키만 누르면 해주는 기능이다. 내가 드래그한 글자들의 배경색을 노란색으로 지정하는 매크로를 만들어보자. 매크로 편집하는 단축키 : ALT + SHIFT + H 매크로 저장을 마치는 단축키 : ALT + SHIFT + X 1. 내가 원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한다. 2. ALT + SHIFT + H..
극장세권으로 이사간 이후 첫 극장 나들이 이사를 갔다. 무비세권 이라고 명명하겠다. (예쁜 후배가 무비세권이라고 명명했다.) 걸어서 cgv에 갈 수가 있다.. 마침 집사람은 제주도로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두 녀석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귀멸의 칼날 .. 인연의 기적... 합동강화훈련으로.. 생각보다 어른들이 많았다. 초딩들은 우리 아이들이랑 몇 명 밖에 없었다. 귀멸의 칼날은 15세라서.. 음.. 내가 보기에도 므흣한 그림체이다. 어찌나 슴가들이 크신지.... ㅎ 당연히.. 나는 잤다. ㅎㅎㅎㅎ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 종종 극장에 가줘야겠다. 다음에는 내혼자 국산영화보러 ㅎㅎ
오래된 크록스 보수하기 (미끄럼 방지 패드 이용+솔앤텍 후기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오래된 크록스 대체품으로 솔엔텍 슬리퍼를 샀다는 것을 올렸다. 이번에는 그 후기와 또 다른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솔앤텍 미끄럼방지 슬리퍼 후기 미끄럼 본연의 기능은 매우 충실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이기 때문에, 이 측면에서 접근하면 더 이상 신지 못하겠다. 우선, 좀 무거운 듯 하다. 내 무릎은 예민하여 신발 무게를 좀 따진다 . 정확히 말하자면, 슬리퍼무게이다. 엄청 무거운 등산화는 또 다른 차원인 듯하다. 슬리퍼가 무거우면 무릎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본연의 미끄럼 방지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그래서 무릎이 정상적인 사람은 이 슬리퍼가 매우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아... 그나저나.. 7마넌 짜리 아까버가 우야노.. 당근에 올려야 하나.. 2. 또다..
오래신어서 미끄러운 크록스 대체 슬리퍼(솔엔텍) 내가 사랑하는 크록스인데.... 오래도록 신으면 요래 된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수술한 무릎이 여러번 돌아갈뻔했다.. 특히... 대리석이나 노란색 점자블럭!!!! 그래서 안 미끄러지는 쓰레빠를 찾아봤다.(물론 내돈내산이다.) https://link.coupang.com/a/brHLe7 솔엔텍 / 솔엔텍 웨이브 아치형 족저근막 미끄럼 방지 슬리퍼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단 미끄럼 방지는 합격이다. 비오는날 대리석 점자블럭 다 잘잡아준다. 그런데 새신발은 뭐.. 언제나 잘 잡아주니까 좀 닳았을때까지 기다려봐야겠다. 사진을 올려보겠다. 졸라 못생겼긴하다 ㅎㅎㅎ
T스토리 친구분들. 오늘 이사합니다.. 13년간 정든 집을 떠나요... 여기서 결혼도 하고 두 아이도 낳고 좋은 이웃도 만나고 정이 많이 들었던 집입니다.... 지금은 새벽 3시 19분 오늘 날이 새면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다들 정든 집을 떠날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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