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갬성 너무 좋아! 스테들러펜 s펜

동생님이 갤탭을 사 줄려고 했는데, 내가 거절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동생님은 지금 준비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나에게 G80을 사주기로 했기 때문에!!!! ㅎㅎㅎㅎ (원래는 소나타였지만, 제네시스로 사달라고 할 예정)

 

고작 갤럭시탭으로 퉁칠 수는 없다!!!

BMW나 벤츠는 넘 흔해서 그냥 G80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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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을 너무 쓰고 싶어하기에.. 내가 사달라고 한것은 스테들러  s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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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펜과 비교샷을 보자.

 

 

사진상으로는 딱히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지만, 기존 s펜은 너무 얇아서 쓰기 힘들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버튼이 지우개 역할을 하는데,

 

자꾸 눌려서 짜증난다.

 

스테들러s펜은 완전 좋다.

 

일단 저 익숙한 삼각 그립은 필기를 너무 편하게 해 준다.

 

익숙한 삼각그립!!!! 아날로그 감성 쩐다!!

 

 

그리고 진짜 좋은거는 지우개이다.

 

반대편은 지우개 역할을 해서 지우기가 너무 편하다.

 

 

 

사람들이 갤탭의 필기감이 좋다고 하는데, 

 

아이패드는 딱딱한 플라스틱 촉이고

 

 

갤탭은 고무촉이다.

 

나는 사실 딱딱한 느낌이 좋다.

 

쫀득한 필기감은 너무 뻑뻑해서...

 

그래서 또 검색을 하니...

 

딱딱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티타늄 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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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타늄 촉은 애플펜슬같이 조금 딱딱한 필기감을 보여준다.

 

나처럼 아이패드에서 넘어온 사람들 완전 초강추한다.

 

가격은 두개 합치면 8만원 정도하는것 같은데, 애플펜슬 가격에 비하면 뭐 애교 수준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