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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영인이 극찬하는 스마트밴드 - 화웨이밴드8 (9까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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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수영을 하러 간 것도 어언 20년이 넘었다.

 

이제 수영장 고인물이다.

 

마음은 대한해협을 건너서 일본도 갔다 올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어쨌든 지금은

 

그냥 기계적으로 왔다리 갔다리 뺑뺑이를 돌고 오고...

 

하지만 

 

이것도 하루라도 빠지면 온 몸이 뻐근할 지경이다.

 

그래서 수영에 관한 다양한 아이템도 사봤는데...

 

제일 최근에 산 아이템에 화웨이밴드8이다.

 

9버전까지 나왔는데,

 

그냥 가격 차이가 2배라서 8을 샀다.

(산지 몇 달 되었다.... 지금은 쿠팡에 9가 풀려있네....)

 

생긴 거는 똑같은데.. 뭐 더 좋지 않겠나..

 

출처 : 쿠팡

 

 

https://link.coupang.com/a/cjXLBQ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당연히 8보다 9가 좋다는 가정하에

 

수영하기에 화웨이밴드가 좋냐면 물리버튼 때문이다. 

 

우선,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 등은 수영하면서 차기에는 너무 비싸다. 

 

방수를 지원하지만 물에 들어가서 고장나는 것은 보증이 안된다는 희안한 정책이다.

 

그러면 선택지는 미밴드와 화웨이밴드로 좁혀지는데,

 

미밴드는 물리버튼이 없다. 

 

그래서 물묻은 손으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불편하다.

 

그런데 우리의 화웨이밴드는 물리버튼이 존재한다.

 

그래서 누르기에 참 좋다

 

 

 

 

물리 버튼이 있으니 물 속에서도 참 편하다.

 

앱도 좀 직관적으로 기록을 잘 불러준다.

 

요즘은 아침에 자유수영 쪼매 하다가 씻고 온다.;;;

 

 

영법까지 나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심박수도..

 

총평도...

 

나름 가성비 있다.

 

화웨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어차피 다 털린 정보이고

 

핸드폰에 뭐 별다른 사진 없기에 ㅎㅎㅎ

 

수영인이라면 강추하는 아이템이다.

 

 

나는 배경도 저렇게 심플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배터리도 한 15일~20일은 가는 것 같다..

 

매우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다.

 

브라이틀링,  IWC는  언제 찼는지 기억이 없고...

 

데일리용으로 산 해밀턴 머피도...그냥 쳐박아 두고 있다.

 

ps. 쿠팡에서 미밴드 화웨이밴드 갤워치 애플워치 이외의 저가 스마트밴드는 쳐다보지도 마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쓰레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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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