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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p5 September, Tuesday   9월  화요일 First of all, let me get something straight:  우선, 하나 확실히 해둘 것이 있다. This is a JOURNAL, not a diary.  이것은 저널(공용으로 활용하기 위한..)이지.. 일기가 아니다. I know what it says on the cover, but when Mom went out to buy this thing.  나는 표지에 써있는 것이 뭔지는 알지만 알지만, 엄마가 이것을 사러 나갔을 때 I SPECIALLY told her to get one that didn't say "diary" on it.  난 특별히 엄마에게 이야기했다 / 사달라고 / 일기라고 써 있지 않은 것을 Great. ..
고기를 안 먹는 엄마를 위해 늘 사는 것... 장민호씨의 하이뮨~~ 엄마는 쓸개가 없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 수술해서 제거하셨다능.... 은근히 이런 분들이 많긴 하더라.. 학교 때 생물 시간 매력적인 오답의 하나 쓸개에서 쓸개즙을 만든다! 요게 아이고 쓸개는 쓸개즙을 보관하는 것이다. 어쨌든 쓸개즙을 보관 못하고  바로 나가버리나??? 이유는 모르겠다만.. 엄마는 고기를 전혀 안드신다... 소화가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냄새가 역겨우시단다. 특히 소고기....!!!! 소고기 먹으로 가면 절대 안가신다. 고기를 못 드시니 늘 단백질이 부족할 것 같은 내 생각? 그래서 늘 요녀석을 사 드린다. 우유랑 자시라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972869784?itemId=178306..
집사람에게 해외 주식을 증여하다. 하수는 수익률을 보고 중수는 수익금액을 보고 고수는 세금을 본다고 하더라... 나는 고수는 아니지만 연말이 되니 나름 절세를 해볼까 고민하는 중이다. 나의 해외 주식이 소소하지만 수익을 좀 내고 있기 때문이다... QQQ, S&P가 나의 메인이었고, 부가적으로 답보 중인 엔비디아가 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수익이 몇천은 되었기에 이제는 세금을 좀 걱정해볼까 하는 찰나에 이런 것이 눈에 들아온다. 증여!!!!!! 주식이나 현금 부동산을 증여하면 배우자는 6억 성년 자녀는 5천 미성년 자녀는 2천까지 비과세란다... 음. 좋군.. 배우자 증여를 해보자!!!!! 그런데 이런 글도 있다.. 요지는 나중에 이혼할 때 니 마누라 재산될 건데 왜 굳이????????????? ㅎㅎㅎㅎㅎㅎㅎ 하기사 생각해 ..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로 호캉스를 가보자. 10여년 전에 차를 사면서 카드를 발급받았던가?? 그 때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카드 결제를 했다. 바로 집을 구매하고 취등록세를 카드로 결제한 것이다. 현금 박치기를 해도 될만큼 현금부자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카드로 결제하는 재미를 즐기기 위해 어떻게 하면 취등록세를 잘 내고 콩고물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나의 최종   PICK  은...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이다. https://card-search.naver.com/item?cardAdId=10053&query=%EC%8B%A0%ED%95%9C%20%EB%A9%94%EB%A6%AC%EC%96%B4%ED%8A%B8%20%EB%B3%B8%EB%B3%B4%EC%9D%B4%EC%B9%B4%EB%93%9C&cx=jeqT4TxtA6P1WG9N5..
전 빨리 그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덜 힘들 거잖아요... 아 ㅆㅂ  윤건희가 어제 뻘짓을 해서 밤에 나저씨를 좀 봤디마... 구글신께서 나저씨를 또 보여 주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LQ8iX1318 무간도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보는 거만 본다... 나의 아저씨도 수만번 봤다. // "나도 아가씨 때가 있었어. 저렇게 나이 들 생각 하니까 끔찍하지?" "전 빨리 그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덜 힘들 거잖아요..." 또 한번 밤에 운다... 저렇게 아픈 20대도 있었는데... 난 너무 행복한 20대를 살았다. // 한 여름의 카라반 안이었다. 난 '나의 아저씨' 정주행이었다. 막바지에 이르렀고... 박동훈 상무에게 이지안 전화가 왔다. 말이 없다. ... "할머니 돌아가셨대요." 새벽의 카라반에서..
뭐여.. 3시간짜리 계엄령이었어??? 자다가 일어나서 카톡을 보니 내가 자던 한밤중... (이라고 쓰고 초저녁이라고 읽는다.) 에 온 나라에 난리가 났는가보다. ㅎㅎㅎ  조올라 뜬금 없다. 어제도 늦게까지 일하다가 안전하게 지하철 타고 퇴근한 나는  계엄 실시 전 일촉즉발의 시기에 있었던 것인가...  덕분에 오늘 국장은 개씹창 날 것이고(내 국장 주식ㅠㅠ) 환율은 오를 것이고(요건 매우 땡큐 ㅎㅎㅎ) 음... 그래도 나라를 사랑하는 소시민으로서  얼른 정상화되길 바라는 바이다.  아 쪼매만 자고 출근하려고 하다가..... 그냥... 아침에 힐링 좀 하고 출근이나 할란다... 멋진 어른이 되자... 좋은 배우로 남아주셔서 감사하다. 선균씨 https://youtu.be/JP0NRuA9tgQ?si=ocEuBe3xWFrqz_P2
100번째 보는 무간도... 당대 최고의 미녀... 김태희... 그녀를 낚아챈 남자... RaiN 친구들끼리 만나면 일반적인 의견으로  비는 진짜 좋겠다 라고 하지만... 우리는 No.. 이다... 매일 보는 김태희보다 처음 만난 신봉선이 예쁘다... 라는 것이 우리의 중론이다.. (아.. 나는 두 분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지는... 남자들은 익숙함이 싫고.. 낯설고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 하지만나는 낯선 여자 싫어한다.. 조강지처가 좋다. 썬연료만 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tn8IEJtbQ  글한편 후다닥 쓰고 일하려고 하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다. 간만에 별거없는 주말에영화가 보고 싶었다. 낯..
원서로 영어공부를 해 볼까? (윔피키드랑 미스터 검) 매주 화, 수 출근길은 강제 영어공부이다. 왜냐하면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는 영쿡 신사랑 같이 카풀을 하기 때문이다. 이 친구가 참 훌륭한 것이...  Open-minded라는 것이다. 내가 더듬거리면서 말을 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면서 자신들이 그간 식민지배 했던 역사에 대해서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갑자기 아침마다, 영국식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통된 새해 소망(New Years Resolution)은 두 가지 아니겠는가! 영어 공부와 운동하기 운동은 수십년째 실천하고 있고, 영어 공부하기는  늘 새해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 있다. 내 비록 소싯적에 토익 900을 넘은 사람이지만, 한글을 사랑하고 외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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