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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로 호캉스를 가보자. 10여년 전에 차를 사면서 카드를 발급받았던가?? 그 때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카드 결제를 했다. 바로 집을 구매하고 취등록세를 카드로 결제한 것이다. 현금 박치기를 해도 될만큼 현금부자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카드로 결제하는 재미를 즐기기 위해 어떻게 하면 취등록세를 잘 내고 콩고물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나의 최종   PICK  은...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이다. https://card-search.naver.com/item?cardAdId=10053&query=%EC%8B%A0%ED%95%9C%20%EB%A9%94%EB%A6%AC%EC%96%B4%ED%8A%B8%20%EB%B3%B8%EB%B3%B4%EC%9D%B4%EC%B9%B4%EB%93%9C&cx=jeqT4TxtA6P1WG9N5..
전 빨리 그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덜 힘들 거잖아요... 아 ㅆㅂ  윤건희가 어제 뻘짓을 해서 밤에 나저씨를 좀 봤디마... 구글신께서 나저씨를 또 보여 주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LQ8iX1318 무간도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보는 거만 본다... 나의 아저씨도 수만번 봤다. // "나도 아가씨 때가 있었어. 저렇게 나이 들 생각 하니까 끔찍하지?" "전 빨리 그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덜 힘들 거잖아요..." 또 한번 밤에 운다... 저렇게 아픈 20대도 있었는데... 난 너무 행복한 20대를 살았다. // 한 여름의 카라반 안이었다. 난 '나의 아저씨' 정주행이었다. 막바지에 이르렀고... 박동훈 상무에게 이지안 전화가 왔다. 말이 없다. ... "할머니 돌아가셨대요." 새벽의 카라반에서..
뭐여.. 3시간짜리 계엄령이었어??? 자다가 일어나서 카톡을 보니 내가 자던 한밤중... (이라고 쓰고 초저녁이라고 읽는다.) 에 온 나라에 난리가 났는가보다. ㅎㅎㅎ  조올라 뜬금 없다. 어제도 늦게까지 일하다가 안전하게 지하철 타고 퇴근한 나는  계엄 실시 전 일촉즉발의 시기에 있었던 것인가...  덕분에 오늘 국장은 개씹창 날 것이고(내 국장 주식ㅠㅠ) 환율은 오를 것이고(요건 매우 땡큐 ㅎㅎㅎ) 음... 그래도 나라를 사랑하는 소시민으로서  얼른 정상화되길 바라는 바이다.  아 쪼매만 자고 출근하려고 하다가..... 그냥... 아침에 힐링 좀 하고 출근이나 할란다... 멋진 어른이 되자... 좋은 배우로 남아주셔서 감사하다. 선균씨 https://youtu.be/JP0NRuA9tgQ?si=ocEuBe3xWFrqz_P2
100번째 보는 무간도... 당대 최고의 미녀... 김태희... 그녀를 낚아챈 남자... RaiN 친구들끼리 만나면 일반적인 의견으로  비는 진짜 좋겠다 라고 하지만... 우리는 No.. 이다... 매일 보는 김태희보다 처음 만난 신봉선이 예쁘다... 라는 것이 우리의 중론이다.. (아.. 나는 두 분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지는... 남자들은 익숙함이 싫고.. 낯설고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 하지만나는 낯선 여자 싫어한다.. 조강지처가 좋다. 썬연료만 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tn8IEJtbQ  글한편 후다닥 쓰고 일하려고 하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다. 간만에 별거없는 주말에영화가 보고 싶었다. 낯..
원서로 영어공부를 해 볼까? (윔피키드랑 미스터 검) 매주 화, 수 출근길은 강제 영어공부이다. 왜냐하면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는 영쿡 신사랑 같이 카풀을 하기 때문이다. 이 친구가 참 훌륭한 것이...  Open-minded라는 것이다. 내가 더듬거리면서 말을 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면서 자신들이 그간 식민지배 했던 역사에 대해서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갑자기 아침마다, 영국식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통된 새해 소망(New Years Resolution)은 두 가지 아니겠는가! 영어 공부와 운동하기 운동은 수십년째 실천하고 있고, 영어 공부하기는  늘 새해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 있다. 내 비록 소싯적에 토익 900을 넘은 사람이지만, 한글을 사랑하고 외쿡사..
이사하고 진짜 진짜 해야할 것 (일상배상책임보험 주소 변경) 신축아파트 박람회 라는 곳에 다녀왔다가 화재보험 1년 무료가입 신청을 했었드랬다. 그것 관련으로 보험설계사님께 연락이 왔다. 서류를 작성해야 하니 잠시 방문을 하겠다고...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만났다. "설계사님! 이렇게 수백세대 공짜로 해주시면 땅파먹고 사시나요??" "아!! 제 수입원은 지금부터 시작이죠. 이제 고객님께 보험을 따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런 저런 보험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전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해본다. 내 실손보험에는 일배책... 즉 일상배상책임보험이 있다. 뭐냐면 나와 내 가족이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면 배상해주는 것이다. 보통 실손에 담보로 있다.  나의 경우는 위와 같이 있다. 나, 와이프, 아이들이 사고치면 수습해주는 보험이다. 또한,..
부모님이 주신 아이 적금 통장 오늘 부모님께서 통장을 하나 주셨다. 나는 잊고 있었던 통장인데 10년 전에 첫째 아이 대학교 입학금은 부모님께서 내 주실 거라면서  아이 명의로 통장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신 적이 있다. 어느덧 10년이 흘러 그 통장이 만기가 된 모양이다.    통장에는 500만원 정도 들어 있었다. 첫째 아이는 이제 중학교에 간다.  그래서  "엄마가 가지고 계시다가 6년 뒤 대학교에 갈 때 줘."라고 하니 그냥 내가 가지고 있으라고 하셨다. 어쩔 수 없이, "내가 정기 예금에 잘 넣어둘께." 라고 했다. 엄마 아빠는 늘 마이너스 인생이어서  이렇게 돈을 모아본 적이 없으시다.  평생 일하실 때는 못 모아보시다가 이제 본업을 다 접고 제2의 일을 하시니... 이렇게 돈을 모으실 여유가 생기신 것이다. 당신들께서 그..
잔나비에 빠진 선배... 아침에 탕비실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선배가 자기가 요새 꽂힌 음악이 있어서 좀 듣겠단다. 뭔지 궁금해서 같이 듣자고 했다. https://youtu.be/GdoNGNe5CSg?si=myf2ctNqXlltwp1-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였다. 내가 또 잔나비 매니아로서 엄청 반가웠다. 예전에 후배가 누군가를 몰래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들었다고 나에게 추천해 준 노래라고... 그리고 진정한 잔나비 노래의 정점은 바로 이것이라고 추천해 드리기도 했다. 뜨여남품 https://youtu.be/f5wCZ0-3Eos?si=FENPNZbjknkdl_qO 뮤직비디오가 전부 다 너무 너무 아름답다. 와이프도 잔나비 매니아다. 선배도 와이프도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잔나비 가사는 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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