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로 호캉스를 가보자.

10여년 전에 차를 사면서 카드를 발급받았던가??

 

그 때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카드 결제를 했다.

 

바로 집을 구매하고 취등록세를 카드로 결제한 것이다.

 

현금 박치기를 해도 될만큼 현금부자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카드로 결제하는 재미를 즐기기 위해

 

어떻게 하면 취등록세를 잘 내고 콩고물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나의 최종   PICK  은...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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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용카드 정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뭐.. 잡다구리한 것은 치우고...

 

연회비 26만 4천원을 내면

 

메리어트 호텔 무료 숙박권을 준단다.

 

올 겨울에는 별다른 여행 계획이 없기에. 

 

그냥 호캉스나 즐길 목적으로

 

겸사겸사 집사람과 나는 이 카드를 각각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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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이용하면 수천만원에 달하는 취등록세를 무이자로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할부를 극도로 꺼리고

 

할부로 내야할 돈이 통장에 보이면 내가 부자라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어서

 

우리는 그냥 일시불로 납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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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이용하기 위한 사전 작업은 다음과 같다. 

 

1. 신한카드에 문의를 해서 멤버십 번호 받기

2. 메리어트 호텔 사이트 들어가서 온라인 계정 활성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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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멤버십을 받기 위해서 신한카드 앱에 문의접수를 했다.

 

메리어트 회원번호 알려 달라고 문의접수를 하면 친절하게 번호를 알려준다.

 

 

 

이제 이 번호를 들고 메리어트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그 다음에는 로그인을 찾아서

 

온라인 계정 활성화를 누른다.

 

 

 

 

 

신한카드에서 받은 멤버 번호랑

 

카드에 등록된 영문이름 적으면 된다. 

 

 

이렇게 무료 숙박권이 하나 뜨는데...

 

35k... 즉, 35000포인트가 기본이다.

 

35000포인트 이하의 호텔을 쓸 수 있다는 말이다.

 

이제 내가 가려고 하는 대구 메리어트에 가보자.

 

 

38000포인트가 뜬다.

 

나는  호텔을 안가봐서 모르는데.. 날짜별로 다르다고 한다..

 

어쨌든

 

3000포인트가 모자란데....

 

집사람 말로는

 

이 카드로 취등록세를 결제했기 때문에 포인트가 왕창 붙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아직 반영은 안 된듯..)

 

올 연말은 메리어트 호텔에서 즐겁게 1박 호캉스를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