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미녀...
김태희...
그녀를 낚아챈 남자...
RaiN
친구들끼리 만나면
일반적인 의견으로 비는 진짜 좋겠다 라고 하지만...
우리는
No.. 이다...
매일 보는 김태희보다
처음 만난 신봉선이 예쁘다...
라는 것이 우리의 중론이다..
(아.. 나는 두 분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지는...
남자들은 익숙함이 싫고.. 낯설고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
하지만
나는 낯선 여자 싫어한다..
조강지처가 좋다.
썬연료만 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tn8IEJtbQ
글한편 후다닥 쓰고 일하려고 하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다.
간만에 별거없는 주말에
영화가 보고 싶었다.
낯선 여자를 싫어하고 익숙한 여자를 좋아하는 나는 보는 영화도 잘 바뀌지 않는다.ㅋㅋㅋ
이걸 보고 있으면 집사람과 아이들이 또 머라고 한다..
"이제 외우겄소..............."
사실... 진작 외웠다.
두둥.... 내 최애 무간도...
영웅본색 시리즈 이후 나의 두번째 최애가 된 무간도이다...
https://youtu.be/CPFyIDizhqg?si=L_z4lr397LobuKUT
경찰로 변신한 조폭
조폭으로 변신한 경찰
100번 봐도 재미있다
양조위의 저 우수에 찬 눈빛은 도저히 범접할 수 가 없다...
오늘도 저 눈빛에 빠졌다...
그리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저 목소리는 적응이 안 된다...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목소리가 아니면 확 깬다...
인물이 좀 아니어도 목소리가 예쁘면 갈수록 좋아진다.
양조위 목소리 어찌 좀 안되나....
무간도의 양조위.. 내 최애 캐릭터이다.
그리고
무간도의 진혜림
내 수~~~~~~~~~~~~~~~~~~~~~~~~~~많은 사랑 중의 한명이었다. ㅋㅋㅋㅋ
근데 난 이 여인보다...
양조위의 진짜 와이프
유가령이 훨씬 좋다.
한침을 사랑하는 단순한 여자...
난 원래 ... 연상을 좋아...........하거든. ㅎㅎㅎㅎ
그런데 끝까지 저녀석은 개새끼다....
지 보스도 죽이고
지가 사랑했던 보스의 아내도 죽이고...
무간도 = 무간지옥 =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에 빠진 자는 바로 이녀석이다..
유덕화....
유덕화가 주인공이었구먼. ㅎ
갑자기 예전 보스가 생각난다...
전화나 한통 드리야겠다.
ps)
삼합회 회장인데....
생긴게 참 거시기한데....
부인이 유가령이었다. (물론 작중...)
몬생기고 뚱뚱하고 짜리몽땅해도 된다!!!! ^^
남자는 자신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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