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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탕비실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선배가 자기가 요새 꽂힌 음악이 있어서 좀 듣겠단다.
뭔지 궁금해서 같이 듣자고 했다.
https://youtu.be/GdoNGNe5CSg?si=myf2ctNqXlltwp1-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였다.
내가 또 잔나비 매니아로서 엄청 반가웠다.
예전에 후배가 누군가를 몰래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들었다고 나에게 추천해 준 노래라고...
그리고
진정한 잔나비 노래의 정점은
바로 이것이라고 추천해 드리기도 했다.
뜨여남품
https://youtu.be/f5wCZ0-3Eos?si=FENPNZbjknkdl_qO
뮤직비디오가 전부 다 너무 너무 아름답다.
와이프도 잔나비 매니아다.
선배도 와이프도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잔나비 가사는 다 아름답고 철학적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슬픔이여 안녕의 이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답을 좇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쫒아 라고 되어있는데, 좇아 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우찌 저런 가사를 쓰는지...
https://youtu.be/cjGNu9qlLGY?si=kYsFRK56k2VdKuLf
선배의 잔나비 입덕을 환영하며
아래의 플리를 추천해 줬다.
https://youtu.be/JJgZlbGvv-4?si=cpJQXkDdSHERLxUC
새벽부터 감성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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