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타이베이) 0일차 : 대구 - 타오위안공항 - 시먼딩

*일정 정리*

 

1. 출발 : 대구공항(티웨이)

 

2. 도착 : 타오위안 공항

 

3. 국광버스(1819번) 타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역으로 이동

 

4. Formosa101 taipei main branch 호텔로 걸어서 이동

 

5. 1박

 

6. 아침식사로 美好美快餐 먹음

 

7. 걸어서 우리의 메인 숙소인 papa whale 호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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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밤비행기로 대만으로 갔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했는데,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다.

 

한국으로 치면 인천국제공항정도 되겠다. (김포공항에 해당하는 송산공항도 있다.)

 

대구공항 주차팁은 제1, 제2 공영주차장에 하는 것이다.

 

2024년부터 자녀2명도 다자녀할인을 받아서

 

1월2일부터~1월10일까지 주차료가 12,300원이다.  가성비 극강이다.

 

 

 

타오위안공항에 내렸다.

 

가기 전에 '대만여행지원금' 사이트에서 4가족 모두 신청을 했다.

 

https://5000.taiwan.net.tw/index_kr.html

 

 

코로나 이후 대만여행이 뜸해지자, 여행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20만원을 주는 것이다.

 

20만원을 이지카드(대만어로 요요카)에 넣어서 카드와 함께 주면

 

여행하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4인 가족 중 집사람 혼자 당첨되어 20만원을 얻었다.

 

그 다음에는 

 

국광버스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역으로 갔다.

 

국광버스(1819번)는 24시간 운행을 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거 타고 종점에 내리면 된다.

 

종점인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역은 

 

서울의 명동, 대구의 동성로 에 해당되는 시먼딩 근처이다.

 

우리는 첫날 머물 곳을 Formosa 101 taipei main branch에 잡았다.

 

https://maps.app.goo.gl/E4tJpb63SfPoXV1z8

福爾摩莎北驛旅館 Formosa101 Taipei Main Branch ·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Section 1, Hankou St, 45

 

게스트 하우스 느낌이다. 여기서 1박을 했다.

 

Formosa 101을 검색하면 2개가 나오니, 잘 보고 가야한다.

 

날이 밝았다.

 

아침을 먹으러 갔다.

 

美好美快餐이라는 곳이다.

 

대만사람들은 삼시 세끼 사먹는 문화이고

 

아침으로 또우장 이라는 것을 먹는다고 한다.

 

또우장은 묽은 콩국 느낌이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면 된다.

 

 

 

https://maps.app.goo.gl/4LdkCRQnjjwbuwKc6

美好美快餐 · No. 74號, Huaining St,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준다.

 

전경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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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사진>

 

숙소에서 바라본 대만의 차도.... 오토바이의 천국이다.

 

정지선을 참 잘 지킨다.

 

365일 중 200일 이상 비가 온다고 한다.

 

우리 나라 70년대와 비슷하고, 철셔터문에는 저런 낙서가 가득하다.

 

편의점이 많다. 패밀리마트, 쎄븐일레븐이 거의 주류이다. 친일본 국가답다.

 

과민성 대장염인 나는 화장실은 중국어로 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