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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미 하나도 없던데... 아가야들은 엄청 좋아한다.
심리게임이다.
방법은 대충 아래와 같다.
마피아는 밤이 되면 시민들을 죽이며 낮이 되면 시민 틈에서 시민인 척 한다.
시민들은 마피아를 찾아내어서 죽여야 하며
마피아가 모두 죽거나,
"시민의 수 = 마피아의 수" 이면 게임이 끝난다.
10명 기준으로 게임의 흐름을 한번 보자.
역할 : 사회자 1명, 마피아 2명(변동 가능), 경찰 1명, 의사 1명, 시민 5명
사회자를 선정해 주면 사회자가 게임의 룰과 규칙을 알고 진행을 한다.
대본은 아래와 같다...
사회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원을 만들어 엎드려서 바닥을 친다.
바닥을 치는 이유는 사회자가 누구를 지목하는지 모르게 하기 위함이다.
사회자 : (엎드려 있는 사람들을 돌며) 마피아를 지목하겠습니다. (2명을 선택한다.어깨를 살짝 치면 된다.)
2명을 선택하고 나면
사회자 : 마피아는 고개를 살짝 들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피아는 서로 확인한다.
사회자 : (엎드려 있는 사람들을 돌며) 의사를 지목하겠습니다. (의사 1명을 선택한다.)
사회자 : (엎드려 있는 사람들을 돌며) 경찰을 지목하겠습니다. (경찰 1명을 선택한다.)
이렇게 역할 배정이 끝난다.
#1. 밤 : 밤에는 아래 루틴따라 움직인다.
사회자 : 밤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엎드리세요.
모든 사람들은 엎드린다.
사회자 :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누구를 죽일지 선택하세요.
마피아 2명은 고개를 살짝 들어 누구를 죽일지 사회자에게 알려주고 엎드린다.
사회자 : 의사는 누구를 살릴지 선택하세요.
의사는 고개를 들어 살릴 사람 1명을 지목하고 엎드린다. 이 때 자기를 지목해도 된다.
(마피아가 죽일 사람을 의사가 지목했다면 사는 것이다.)
사회자 : 경찰은 누구를 조사할지 선택하세요
경찰은 고개를 들어 사회자에게 ~가 마피아인지 아닌지 물어보면 사회자가 맞는지 아닌지 대답해 준다.
#2. 낮 : 낮에는 사람들이 토의를 하여 마피아를 찾아낸다.
사회자 : 낮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를 찾으세요.
모든 사람들이 토의를 하여 누가 마피아인지 아닌지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마피아가 아님을 훼이크를 써서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논의를 거친 후
사회자 : 조사할 사람을 지목하세요. 하나 둘 셋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사회자 : 개똥이를 죽일지 살릴지 정하겠습니다. 따봉을 만들어주세요. 죽일려면 아래로, 살릴려면 위로 하세요. 하나둘셋
결정이 나면
사회자 : 개똥이는 시민이었습니다. 또는 개똥이는 마피아였습니다. 개똥이는 시민이지만 의사가 살렸습니다. 등등
다시 밤 낮을 반복하여
마피아가 모두 죽으면 시민 승리
시민의수 = 마피아의 수 가 되면 마피아 승리
별 것 없는데, 아가야들은 재미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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