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서 꼬리말 쪽번호 사용하기

집사람이 문서 작업을 하는데 쪽번호를 못만들고 있어서 가르쳐 주다가 오랜만에 포스팅해본다.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일반적인 쪽번호가 아닌 예쁜 쪽번호가 들어간 경우를 보게 된다.

 

아래의 문서를 한 번 살펴보자.

 

왼쪽과 오른쪽 하단에 보면 쪽번호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이렇게 하는  방법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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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검색해서 문서  하나를 가지고 왔다.

 

보시다시피 쪽번호가 없다. (사실은 지웠다.)

 

여기에 예쁜 쪽번호를 넣어보도록 하자. 

 

쪽번호를 넣을 때

 

[홀수쪽], [짝수쪽] 구분해서 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책을 펼쳤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자리로 쪽번호가 나오게 할 수 있고 

 

 [양쪽]으로 하면 똑같이 나오게 할 수 있다.(가운데에 쪽번호가 나오도록 하는 경우)

 

 

 

우리는 홀수쪽, 짝수쪽 구분해서 만드는 방법을 해보자.

 

 

 

1. 쪽 - 꼬리말 - 홀수쪽 - 모양 없음

 

 

아래와 같이 변한다.

 

 

2. [꼬리말] 창이 열리면 글을 쓰거나 표를 넣거나 하기

여기서 글로 작성해도 되고, 표를 만들어도 되고 마음대로 꾸미면 된다.

 

나는 표를 만들어서 뭘 넣었다. 

 

 

 

3. 쪽번호를 넣을 위치에 커서를 두고 [쪽번호 넣기]

이제 쪽번호를 넣어야 되는데, 

 

위의 빨간 박스에 커서를 두고  [쪽번호 넣기]를 눌러서 쪽번호를 누르면 된다.

 

이제 쪽번호가 홀수쪽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4. 짝수쪽도 똑같이 작업하기

짝수쪽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해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

 

 

여기까지가 기본이고 지금부터는 꾸미기이다. 

 

음... 지금은 살펴보니..

 

홀수쪽은 오른쪽, 짝수쪽은 왼쪽에 있는것이 일반적인데

 

홀수쪽의 쪽번호가 왼쪽에 있다.  

 

방법은 별 것 없다.

 

홀수쪽 아무 페이지나 선택해서  홀수쪽 꼬리말 위에 커서를 두고 우측정렬을 하면 된다. 

 

 

그러면 전체 홀수페이지의 꼬리말이 우측정렬이 된다.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