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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남자다.
아무리 대세가 AI라지만 나는 쓰기 싫다.
물론, 내 주력 주식은 엔비디아이다. ㅎㅎㅎㅎㅎ
세상아! 엔비디아 칩 좀 많이 사라!!!!
나는 안 쓸란다..
친구에게 카톡이 온다.
뭔.. 쌈박한 생각을 찾는다나 뭐다나...
초등학교 교사이다.
초등학교 교사는 애들 똥오줌만 안 싸게 하면 안되냐? 는 것이 나의 지론인데..
요새는 그게 아니다.
뭔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단다.
자기가 수업을 연구하고 있는데,
마무리할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전거로 수업을 마무리하고 싶어."
"내 자전거 빌려달라고? 내꺼 에스웍슨데, 기스나면 죽여버릴수도 있다.!"
"야이 미친놈아 그게 아이고 자전거라는 글자로 수업을 마무리하는 삼행시를 지어야 한다고!!"
"아!!!!!"
"자 !!!!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싶은 것을 말해봅시다."
"전 !!!!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그런데, "거"가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고 한다.
나도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
.
.
.
.
.
.
.
우리 젠슨황 형님이 만드신 챗GPT 의 도움을 최초로 받아보기로 했다.
(샘 형님이 만들었는데.. 그냥 뭐 같이 했다고 치자..)
우리 둘다 부랄을 탁 쳤다.... ㄷㄷㄷㄷ
진짜 대단하다.
다들 엔비디아칩을 더 많이 사서 더 훌륭한 AI를 만들어 주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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