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Smallpdf 추천

반응형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책을 보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모으는 것이라고 할까?

 

이 작업을 위해서는 스캐너와 제단기가 필요하다. 

 

스캐너는 직장에 있어서 사지 않았고

 

제단기는 선배한테 협찬(?) 받아서 DC-210N by Carl 을 사용하고 있다. 

 

스캐너는 꽤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 

 

blog.naver.com/kaverin/222053429929

 

carl dc-210n 사용후기 (문서 재단기, 책 재단기)

패기롭게 북 스캐너만 먼저 장만을 한뒤, 책을 쪼개기 위해 다이소 문서재단기를 한동안 사용했다............

blog.naver.com

작두형은 너무 무섭다.

 

내 성격상... 분명히 손가락 썬다.

 

그래서 조금 귀찮지만 이런 제단기를 사용하여야만 한다.

 

책을 스캔하기 위해서는 

 

예전 문제집에 답지 자르듯이 두꺼운 책을 제단기에 들어갈 사이즈로 잘라야 한다.

 

그런 다음 제본된 부분은 제단기로 자르면 된다. 

 

 

 

스캐너로 스캔하면 pdf 가 만들어 지는데 

 

여러 가지 작업을 알PDF로 하였다. 

 

그런데....

 

올해 알pdf를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담당부장의 말!!!

 

그래서 좌절하고 있다가 온라인으로 pdf 편집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포스팅 해본다. 매우 편하다. 

 

이름은 smallpdf 이다.

접속 방법은 두가지이다.

 

사이트 접속

 

www.smallpdf.com  이다.

 

압축, 변환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막 눌러보시라.

 

두번째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등록하는거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에는 좋은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1. 크롬 웹스토어에 접속한다. 그냥 치면 된다.

 

 

2. smallpdf 라고 검색한다.

 

 

제일 위의 것 클릭하면 된다. 

 

 

설치하면 확장프로그램에 무지개 같은 것이 뜬다.

 

저 자리에 안 보이면 '퍼즐 같은 것' 눌러서 '핀' 같은 것을 누르면 된다.

 

확장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

 

한글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하고 싶은거 하면 된다.

 

근데 이거 공짜로 쓰면 하루에 두 개밖에 안된다.

 

그래서 임시로 써야할 것 같다.

 

알pdf가 그립다...

 

회사에서 출력하고 집에가서 알pdf로 작업해야겠다. 귀차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