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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광안리 맛집] 수변 최고 돼지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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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동생이 산다. 

늘 외국에 가 있어서 집이 비어 있기에 가끔 놀러 간다.

 

이번에는 두 아들과 함께 개천절을 맞이하여 바다를 보러 갔다.

 

10월의 광안리 바다는 좀 거칠다. 

 

 

 

 

겸사겸사 국밥 노래를 하는 둘째를 위해 국밥을 먹으러 갔다.

 

부산 수변최고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 본다.

 

 

 

 

 

 

이제 많이 커서 체인점이 생겼다.

 

나는 민락 본점에 갔다.

 

주차는 노상에 하지 말고 바로 앞에 있는 공영에 하자...

 

천천히 먹고 나와도 몇 백원 안 한다.

 

 

주말이나 특별한 날 가면 웨이팅 몇 시간은 기본이다.. (그 정도인지는.. 미슐랭이 아니라서...)

 

다행히 평일 아침 7시 30분에 가서 빈자리가 조금 있었다.

 

(08:20분쯤되자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

 

어딘들 그렇듯이 연예인들 왔다 갔다 하는 액자는 기본이다.

 

 

 

대구에 내가 자주가는 곳은 6000원 정도인데.. 여기는 기본 10000원이다..

 

 

 

김치가 워낙 비싸서 그런지 지금 김치는 막 못 가꼬간다.

 

 

 

24시간이고 택배도 된다.

 

 

 

국밥집 깍뚜기는 늘 맛나고 김치 부추도 맛이 좋다.

 

 

이건 고기국밥이다.

 

 

기본은 살코기50% + 비계50%인데

 

우리 아이들은 살코기만 먹엇 따로 그렇게 달라고 말씀드렸다.

 

아이들이 있으면 다대기도 따로 주시는 센스도 있으시다.

 

나는 언제나 항정살 국밥을 먹는다.

 

 

 

든든한 아침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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