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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는 내가 유일하게 정기구독하는 프로그램이다.
Acrobat는 회사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원드라이브는 아이 학교에서
구독권을 뿌려줬기 때문에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카페에 가면 에버노트 쓰레기라고 다른 메모 프로그램으로 갈아타려니 마니 난리다.
나 역시 귀가 얇아서
원노트로도 가봤고,
요즘 유행하다는 노션으로도 가 봤는데
내 체질에는 에버노트가 가장 맞더라.
요즘 영어 공부한다고 패드랑 노트북이랑 동기화할일이 너무 많은데
나의 에버노트가 너무 유용하다.
루틴은 다음과 같다.
1. (아이패드) 읽고 싶은 원서 캡쳐
2. (아이패드) 사진앱에서 OCR로 텍스트 복사
3. (아이패드) 에버노트에 붙여 넣기
4. (노트북) 에버노트에 붙여 넣은 것 가지고 오기
5. (노트북) 블로그에 옮기기
아이패드에서 노트북으로 넘어갈 때 에버노트를 쓰는데, 동기화 속도가 개지린다. ㅎㅎ
내 젊음과 함께 했던 에버노트야..
열심히 업데이트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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