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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기 스탠드를 사 달라고 한다.
이윤즉슨
침대에서 누워 책을 보다가 바로 불을 끄고 싶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아예 전등 자체를 리모컨이 되는 녀석으로 바꾸어주기로 했다.
내돈내산이다.
위의 제품을 산 이유는
플리커링이 없기 때문이다.
플리커링이란..
그냥 쉽게 우리가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발생하고 있는 깜빡임이라고 생각하자.
첫째 아이는 눈이 나빠서 좀 더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플리커링이 없는 제품을 샀다.
위의 기능이 있다..
매우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완전히 안 꺼진다... 젠장....
이윤즉슨.. 배선이 잘못 포설되어.. 미세 전류가 흐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잔광제거 콘덴서를 샀다.
전등을 뜯고.... 위의 것을 달아줬다.
그냥 조명쪽에 컨덴서를 달아주면 된다...
지금은 완전히 잘 꺼진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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