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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 시대이다. r
그냥 트렌드인 것 같다.
과거의 나를 돌이켜 보면 그 트렌드에 합류하고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내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닥스 손가방, 트루사르디, 트레블폭스 등등
지금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은 그런 것들을 갖고 싶어서 말도 못하고 했던 기억들이 남아 있다.
요즘은 등골브레이커라고 하던가... 금액이 더 올라가서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다 깨져버린 휴대폰도 말없이 잘 써주고
새옷 좋은옷도 사 달라고 하지 않아서 너무 고맙다.
둘째 아이 휴대폰은 내가 써던 v50 이었다.
난 엘지폰 매니아라서 잘 썼는데,
동생이 플립으로 넘어가면서 s21을 강매당해서 때마침 폰이 필요했던 아이에게 v50을 줬다.
군말없이 잘 써줘서 고마웠고,
이제 완전히 박살이 났는지, 폰을 사 달라고 한다.
또 박살 낼 것이기 때문에 새 폰을 사주기 망설였는데,
당근마켓에서 중고폰을 사줘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하고 흐뭇하기도 하다.
엄마, 아빠가 돈을 잘 벌지는 못해서 새폰 사줄 정도는 되는데 말이다. ㅎㅎ
그냥 이런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의 부자로 잘 컸으면 좋겠다.
근데 잔상이 심하긴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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