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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폰을 구린 것으로 바꾸다. 내가 쓰던 G8을 아이에게 주고 아이를 위해 산 V35를 내가 쓰고 있었다. G8은 스냅드래곤 855를 사용하여 매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자랑한다. 로블록스라는 고사양 게임을 하면서 아이가 매우 힘들어 하길래 흔쾌히 내 폰이랑 바꿔줬다. 사실 V35는 예전부터 내가 사용하고 싶었던 폰이기도 했다. 그런데 녀석이 폰에 관심이 1도 없다. 어디에 두고 오는지 모르기가 허다하다. 놀이터, 태권도장, 학교 등등... 결국 돌봄교실에 폰을 두고 왔길래... 곧 잃어버리겠다 싶어서 예전에 아버지가 쓰던 A5 2017 모델을 아이의 전화용 폰으로 변경했다. 어차피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니 g8은 집에 두고 아이의 게임 전용폰으로 남겨두었다. 매우 만족스러운 변경이다.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으니 말이다. ..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중 1개를 고르라면? 세상 편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 많다. 옆의 짝과 이야기를 하다가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중 1순위로 무엇을 사야 하나?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선청소기가 아닌가 했는데. 짝은 건조기가 당연 1순위란다. 빨래가 줄지 않나? 라고 하니 그래도 좋단다. 혹시나 자기의 편협한 생각이 나에게 전달될까봐 자기 지인에게 물어봤는데도 건조기를 1순위로 꼽았단다. 집에와서 아내에게 물어봤다. 뭐가 1순위야? 당연히 건조기지.. 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구나.... 갑자기 몇 년 전에 아빠와 둘이 살면서 옷에 쉰 내가 나던 녀석이 생각이 난다.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겠구나. 잘살아라...
부러진 RCA잭 수리하기(반전주의) 이런... RCA잭이 부러져서 슬롯에 박혀버렸다. ㅋㅋㅋㅋㅋ 이건 뭐 답이 없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빼나... 하고 매우 고민을 했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든 생각이 ... 전동드릴로 갈아버리자!! 시원하게 플라스틱 부분을 갈아냈다. 찌그래기는 공에 바람 넣는 컴프레셔로 날려버렸다. 얼마 남지 않은 부분은 핀을 구부려서 뺐다. 구멍에 쑤셔 넣고 당겨내니 시원하게 빠졌다. 그런데 말이다.. 이렇게 하지마시라 ㅎㅎ blog.naver.com/jinsuya44/221195117394 스피커 슬롯에 잭이 꽂힌채 부러졌을때.. (RCA) Creative T40 II 를 쓰고있습니다. 리뷰를 쓸까했는데, 제가 너무 막귀라 그냥 안썼습니다. 그 누구에... blog.naver.com 위의 방법이 2만배 좋다. ..
사무실 무선 네트워크 구축하기(무선공유기, 스위칭허브를 이용해서) 컴퓨터공학 학부 전공자이기도 하고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도 있는데, 아는 것은 없다. ㅎㅎㅎㅎ 이론과 실기는 다르고 실무를 해보지 않으면 이론이 와닿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인 것 같다. 어쨌든 나와 비슷한 네트워크 구성을 할 사람들을 위해 포스팅해본다. 1. 용어의 정의 가. 스위칭 허브 아주아주 단순하게 설명하면 포트를 여러 개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는 녀석이다. ip부여(유동ip) 기능은 없다. 그래서 고정ip로 된 녀석들만 사용할 수 있다. 나. 공유기 허브의 기능 + IP부여 기능 내가 돈을 주고 인터넷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1개의 주소(1대의 기기만 접속가능)를 준다. 그런데 우리집에는 여러 대의 기계가 인터넷을 쓰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공유기라는 녀석이 가상으로 ip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부모님 약 제 시간에 드시도록 챙겨드리는 방법 우리 모친은 종합병원이시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수술급 병원방문을 하였다. 눈도 원래 안 좋으셨는데, 백내장 수술을 얼마전에 하셨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안약을 넣으셔야 하는데 자주 까먹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무슨 방법이 없는지 생각을 하다가, 집사람이 기막힌 생각을 했다. 알람을 맞춰 드리자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알람이 울리도록 하면 까먹지 않으실 거라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실천에 옮겼다. 모든 폰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이렇게 알람을 맞춰 둔다. 매일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포인트는 이제 나온다.!! 알람 설정은 미리 저장된 알람소리로 할 수도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MP3 파일이나 직접 녹음을 해서 할수도 있다. 매 시간별로 다르게 아이들 목소리로 녹음..
유명한 서울대 법대 합격한 여학생 합격 수기 조카가 수능을 치고 대학을 간다고 하니... 예전에 즐겨봤던 유명한 합격 수기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아직 있다. 참 감동을 받았던.... 감동만 받았는데... 나도 조금만 더 실행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들고... 새벽이 되니 괜히 센티해진다... 퍼온글이다. 오래 되서 출처는 모르겠다. 3월이다. 봄바람이 분다... 나름대로 다들 의지를 새롭게하고 미친듯이 공부하는 아이들 속에서..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잊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 약간은 미친여자애처럼..평범하게 해서는 따라갈수가 없으니까,, 집에서 5시에 일어나서 개운한 마음으로 언어지문을 봤다. 주로 교과서와 고전이었던것 같은데 교과서 하나와 문학(고전 포함) 6지문 해석하고 풀고 나면 밥먹고 학교갔다.. 버스를 타면..
PPT로 현수막을 만들자. (스크린과 빔프로젝터가 있는 시청각실용) 행사 현수막을 만들어야 했는데, 까먹어버렸다. 그래서 급하게 이리저리 수소문을 하니 "거기에 빔프로젝터가 있는데, 그냥 띄우시면 안되요?" 하는 구세주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PPT로 현수막을 만들다가 꿀팁을 발견했다. 그래서 썰을 풀어 본다. 그런데 빔프로젝터로 현수막처럼 만들면 하단이 밝게 나와서 뭔가 이상하다.. 처음에 드는 생각은 빔프로젝터를 하단부를 종이로 가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빔프로젝터 빛이 종이를 투과해버린다. 그래서 검은플라스틱판으로 가리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위의사진처럼 녹아버렸다. (불날뻔...) 그래서 떠오른 생각은!!! PPT 하단부를 검정색으로 하면 되잖아! 라는 것이었다 . 매우 만족스러웠다.. 혼자 뿌듯해서 블로그에 남긴다.. 현수막 부분은 배경색 주기 위 아래에는..
온라인으로 사진의 배경을 제거 하자. 사진을 편집하다 보면 배경을 제거할 일이 많다. 포토샵으로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 많았고, 나도 그랬었다. 아주 가끔 하는 작업이라서 할 때마다 배우고 .... 또 까먹고 했다. 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remove.bg 여기에서 바로 가능하다. 그냥 드래그 한 방으로 가능하다. 강추하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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