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지내자, 우리 sung by 짙은 https://youtu.be/e-ijD7kdTs4 간만에 또 좋은 노래를 발견했다.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이제 우리는 헤어졌지만.... 잘 지내자..... 그래.. 잘 살자... 나도.. 그리고 나의 옛 여인들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물론 현 여인은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 슬램덩크 극장판 출처 : 만화책 난 슬램덩크 세대이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단행본도 보고 매주 발간되는 소년챔프를 통해 슬램덩크를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매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도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를 했었다. 농구장에서 선배한테 개기다가 쳐맞기도 하고 ㅎㅎㅎ (그 선배는 나중에 건달이 되었다가, 칼 맞고 죽었다.) 엄청 농구를 많이 했는데 내 키는 160............... 얼마다... 키는 무조건 유전이다!!!!!!!ㅋㅋㅋㅋ 어쨌든... 사랑하는 동생들과 모임이 7시였다. 마침 모임 장소 근처 극장에서 16:30~18:40 짜리가 있어서 올타쿠나 싶어서 봤다. 혼자 영화를 봤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다.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는 듯.. 재미있게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몰입했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났.. 마스크 하나 드릴까요.? 여행 왔는데 마스크를 실수로 안 끼고 있었다. 카운터에서 직원이 "마스크 없으시면 하나 드릴까요?" 라고 한다. 마스크 끼셔야 하는데요 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말하니 참 듣기 좋고 반감이 1도 없다. 오늘도 하나 배운다. 레이스 달린 전화기 커버가 왜 싫지? 고딩 때 읽었던 '상실의 시대'를 최근에 읽었다. 20년 만에 읽었네... 그때는 나름 야한 장면(?)으로 인해 몰입하지 못하고.. 스킵하면서 읽어서 뭔 내용인지..... 전혀 몰랐다... 지금 읽으니 가슴에 흡수된다. 그런데 와타나베는 왜 미도리에게 레이스 달린 전화기 커버가 싫다고 했을까? 매우 궁금하다... 사월의 고독한 밤은 나도 싫긴 하다... 지금은 사월 어느 날 새벽 세 시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상큼한 그 목소리... 요조도 10년만에 들어보네... 누군가가 기억나는 노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xgoTNamv4 북커버 구입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거나 선물로 받거나 하면 참 좋을 것 같은 아이템들이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가죽 북커버이다. 나도 그래서 멘토님께 사달라고 졸라서 2종류를 얻었다. 이것이 어따 쓰는 물건이냐면 내가 읽는 책을 만인에게 공개하기 싫을 때 사용하면 되는 꿀템이다. 뭐 이렇게 쓰면된다... 어느 날 후배가 내 사무실로 와서 내 책상 위에 있는 책을 흘낏 보더라. 마침 그 때 읽던 책이..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ㅎㅎㅎ 후배가 막 웃으면서... 이런건 20대 때 읽는 것 아니냐? 놀린다. 요즘 사춘기인지... 알랭 드 보통의 문제작(?) 시리즈를 읽는 중이다. 예전에 다 읽었다만... 또 읽어도 재미난다... 아마... 대리만족? ㅎㅎㅎ 첫만남에 섹스 (.. 최근에 자주 듣는 보석 같은 노래들...(우효, 카더가든) 연일 잔업을 하다보니... 늘 심심하다.. 그래서 음감용 나의 V35를 데논+캐슬에 물려서 듣는 곡이 있다. 갤럭시보다 v35가 음질이 좋은지는 모르겠다만...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좋은갑다.... 하고 듣는다. 한 때 잔나비 감성에 빠졌었는데.. (물론 지금도..) 비슷하지만 몽환적인 느낌이 추가된 노래다. #1. 우효.... 목소리가 참... 청춘 이라는 노래가 좋다.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랜단다...... 어떻게 이런 감성을.... https://youtu.be/wrmyqKRGW-0 두번째는.. #2. 카더가든.. 집사람이 왜 카더가든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카더'라는 유명한 정원이 있나? 지구 어딘가에? . . . Car, The garden이고... 가수 이름이 차정원이란다. ^^ 센스.. 아래아한글에서 그림 위에 글자 넣기 올해 맡은 업무는 보고서 편집을 할 일이 꽤 많다. 일반 회사는 PPT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조직은 국산품을 애용하는 이유에서인지 아래아한글을 사용한다. (아래아한글이라고 하면 아재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그림 위에 글자를 넣는 방법을 몰라서 검색을 해 보았으나 안나오더라.. PPT는 완전쉬운데..... 그래서 혼자 쪼물딱 거리면서 연구한 결과를 남긴다. 위와 같은 녀석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부분 + 글부분 그래서 위의 녀석을 분리하면 다음과 같이된다. 윗부분은 그림이고... 아랫부분은 글상자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그림 부분은 [글자처럼 취급] 을 해 줘야 한다. 글 부분은 [글상자] 로 만들어야 한다. 표로 만들면 안된다. 글상자로 만들고 세번째에 있.. 지긋지긋한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이라는 용어를 안지도 얼마되지 않았다. 그냥 언제나 기분 나빴다. 왼쪽 좌골부터 햄스트링에까지 이르는 늘 더러운 기분... 왼쪽 무릎 수술을 2회나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이것때문이겠거니 했다. 사실 맞다. 결론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거의 나은 것 같다. https://youtu.be/hwjTvrkG9KM 이 사람하고 아무 상관 없다. 폼롤러로 뒷쪽이 아닌 허벅지 앞쪽 근육을 마사지 하니 좌골신경통이 줄어들었다. 사실 정확한 병명도 저건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이 마사지법이 맞는 것 같다. 팔을 보면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상호 작용하여 움직인다. 아마 좌골쪽에 있는 이상근과 허벅지 앞쪽 근육도 셋트로 움직이는데, 수술을 하여 허벅지 앞쪽 근육 상태가 안 좋으니 뒷쪽에 있는 이상근도 고장난게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