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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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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Smallpdf 추천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책을 보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모으는 것이라고 할까? 이 작업을 위해서는 스캐너와 제단기가 필요하다. 스캐너는 직장에 있어서 사지 않았고 제단기는 선배한테 협찬(?) 받아서 DC-210N by Carl 을 사용하고 있다. 스캐너는 꽤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 blog.naver.com/kaverin/222053429929 carl dc-210n 사용후기 (문서 재단기, 책 재단기) 패기롭게 북 스캐너만 먼저 장만을 한뒤, 책을 쪼개기 위해 다이소 문서재단기를 한동안 사용했다............ blog.naver.com 작두형은 너무 무섭다. 내 성격상... 분명히 손가락 썬다. 그래서 조금 귀찮지만 이런 제단기를 ..
SM520v 순정 오디오 교체하기 sm520v 순정오디오는 음질이 참 좋다. 그래서 별 탈이 없으면 계속 써도 된다.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aux 선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분은 회로에 납땜해서 옥스 연장하기도 하더라... 블루투스가 안되는 것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오래된 sm520v 에 돈을 쓰기 싫어서 추억의 카팩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들었다. smartstore.naver.com/jsjmall/products/244408322?NaPm=ct%3Dkjfq8qug%7Cci%3D22e4c52d127cdbcd6b8aacd571c72fc8d988ae7d%7Ctr%3Dslsl%7Csn%3D236517%7Chk%3D27a5d3744886214ab22fed1fb7d74672261b04eb 저소음 AUX 릴타입 카팩 카오..
수영 예찬론자 나이가 드니... 아니 들기 전부터 정형외과 계통의 질환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이다. 예전에 다쳐서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인 무릎도 있고 족저근막염도 있고 어깨충돌증후군도 있고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도 있고 나름대로 우여곡절이 많은 내 몸이다. 막굴려서 미안핟... 미안한 마음에 매일 아침마다 수영장에 가서 토닥여 준다. 인근 초등학교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는 바람에 우리 아파트 수영장이 문을 닫은지 어언 4일이 되었다. 4일동안 수영을 안 갔더니 허리부터 발끝까지 바로 티를 낸다. 올초에 코로나로 인하여 수영장 문을 닫았을 때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 10여년 전부터 재활 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는데, 그 뒤로 매일 아침 수영을 다녔다. 물론 술을 많이 쳐먹어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는 빼고... 장기..
독서대(보조책상) 제작기 #2 제작 주문한지 이틀만에 모든 재료가 왔다. 이제 제작에 들어간다. 연장은 전동드릴만 있으면 된다. 1개를 가지고 하면 되지만, 2개가 있으면 더욱 편하다. 기리가 꽂힌 전동드릴, 드라이버가 꽂힌 전동드릴... 하나만 있으면 매우 귀찮다.. 꽂았다 뺐다, 꽂았다 뺐다.... 무한 반복.... 내가 사용한 나사는 지름이 4mm 짜리이다. 이 경우 2.5mm 기리를 이용하여 미리 구멍을 뚫으면 나무가 쪼개지지 않아서 고퀄의 작업을 할 수 있다. 1. 높이조절부분 지지대 하판의 한쪽에 높이 조절판 지지대를 설치한다. 하판에 100mm x 25 (15T) 나무도막을 올리고 피스로 박았다. 15T 2개를 박기 때문에 피스 길이는 25mm 정도면 가능하다. 각도 조절을 2단으로 되게 했기 때문에 나무도막은 4개 사용하였다..
독서대(보조책상) 제작기 #1 재료 준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그래서 아이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라는 고민을 해 보았다. 큰 아이는 엎드려서 책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면 불편하다나 뭐래나... 그래서 편하게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독서대를 검색해 보았다. 17만원짜리가 나온다. smartstore.naver.com/uprightree/products/2462433606 [곧은나무]각도조절 보조책상 800 오크 : 곧은나무 [곧은나무] smartstore.naver.com #광고 아님!!! 하아.. ! 이건 독서대 수준이 아니라 제도판 수준이다. 건축학개론의 남자 주인공이 될뻔한 나였다. 가격은 무려 17만원이다. 집사람한테 이거 사주자는 말을 건냈다. 제발 뭐 좀 사지 마란다. 언제나 즐거운 우리 부부..
2010년식 TG 전조등 교환 2010년 TG가 우리 가족의 애마이다. 2004년식 SM520V(일명 하양이형)도 있는데 이건 내 출퇴근 전용이고, 장거리를 뛰기에는 불안한 점이 없지 않아서 주로 TG(일명 까망이형)가 가족 공용으로 쓰인다. 이 녀석이 애꾸가 된지 한참되었다. 내가 운행을 잘 안하니까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고, 안개등 찬스를 이용하니 더더욱 그랬다. 20년~30년 전에 그레이스를 몰고 밤에 시골에 다녀오다가 전조등이 다 사망을 해서 매우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이녀석도 얼른 치료를 해 줘야하는데 이제서야 실천에 옮긴다. 당시 그레이스도 처음에는 애꾸 상태였는데, 아빠와 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치료를 안하고 있다가 동시에 사망하는 사단이 났었다. 하여튼 까망이 치료기를 적어본다.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 7..
불면증 나이가 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던가... 등만 닿으면 수면 회로가 작동해서 잠들어버린 나인데,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오랜 벗이 이런 나의 상태를 알고 마그네슘을 먹어보라고 했다. (물론 사준 것은 아니다.) 그래서 구입을 했다. 또 다른 오랜 벗이 내가 산 마그네슘을 보고 마그네슘을 먹어보라고 한 벗을 갈구기 시작했다. 가르쳐 줄려면 똑바로 가르쳐 주지! 라면서... 내가 산 것은 산화마그네슘이고 또 다른 오랜 벗의 추천은 킬레이트마그네슘이다. 흡수율이 다르다고 한다. 뭐 찾아보니 주저리주저리 많다. 기본적으로 약을 불신하는 나로서는 뭐 도긴개긴이다. 어쨌든 산화마그네슘을 다 먹으면 킬레이트마그네슘을 먹어야겠다. 나이가 드니 약이 계속 늘어나긴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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