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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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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최애 단축키(클립보드 저장된 것 선택하기) 90학번 선배가 자기가 단축키를 배웠는데 너무 유용하다고 가르쳐 준단다.. 뭔데요? 캡쳐하는 건데... shift + 윈 + s 알캡쳐나 기타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캡쳐할 수 있단다. 선배요! 그거 내가 전에 가르쳐줬잖아요.!! ㅎㅎㅎ 아.. 맞나? 까먹었다.. 그래서 내가 한개 더 가르쳐줬다. 그럼 내가 더 유용한 것 하나 더 가르쳐 드릴게요. 윈 + v 이거는 클립보드에 캡쳐된 것을 목록화 시켜줘서 내 맘대로 붙여 넣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떠서 내가 원하는 것을 붙여 넣을 수 있다. 그런데 단축키의 최강자는.. 윈 + D 아니겠는가!! 엄마몰래 야구동영상 보다가 순식간에 내릴 수 있는 것!! ^^
잘 지내자, 우리 sung by 짙은 https://youtu.be/e-ijD7kdTs4 간만에 또 좋은 노래를 발견했다.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이제 우리는 헤어졌지만.... 잘 지내자..... 그래.. 잘 살자... 나도.. 그리고 나의 옛 여인들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물론 현 여인은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
슬램덩크 극장판 출처 : 만화책 난 슬램덩크 세대이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단행본도 보고 매주 발간되는 소년챔프를 통해 슬램덩크를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매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도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를 했었다. 농구장에서 선배한테 개기다가 쳐맞기도 하고 ㅎㅎㅎ (그 선배는 나중에 건달이 되었다가, 칼 맞고 죽었다.) 엄청 농구를 많이 했는데 내 키는 160............... 얼마다... 키는 무조건 유전이다!!!!!!!ㅋㅋㅋㅋ 어쨌든... 사랑하는 동생들과 모임이 7시였다. 마침 모임 장소 근처 극장에서 16:30~18:40 짜리가 있어서 올타쿠나 싶어서 봤다. 혼자 영화를 봤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다.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는 듯.. 재미있게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몰입했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났..
마스크 하나 드릴까요.? 여행 왔는데 마스크를 실수로 안 끼고 있었다. 카운터에서 직원이 "마스크 없으시면 하나 드릴까요?" 라고 한다. 마스크 끼셔야 하는데요 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말하니 참 듣기 좋고 반감이 1도 없다. 오늘도 하나 배운다.
레이스 달린 전화기 커버가 왜 싫지? 고딩 때 읽었던 '상실의 시대'를 최근에 읽었다. 20년 만에 읽었네... 그때는 나름 야한 장면(?)으로 인해 몰입하지 못하고.. 스킵하면서 읽어서 뭔 내용인지..... 전혀 몰랐다... 지금 읽으니 가슴에 흡수된다. 그런데 와타나베는 왜 미도리에게 레이스 달린 전화기 커버가 싫다고 했을까? 매우 궁금하다... 사월의 고독한 밤은 나도 싫긴 하다... 지금은 사월 어느 날 새벽 세 시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상큼한 그 목소리... 요조도 10년만에 들어보네... 누군가가 기억나는 노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xgoTNamv4
최근에 자주 듣는 보석 같은 노래들...(우효, 카더가든) 연일 잔업을 하다보니... 늘 심심하다.. 그래서 음감용 나의 V35를 데논+캐슬에 물려서 듣는 곡이 있다. 갤럭시보다 v35가 음질이 좋은지는 모르겠다만...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좋은갑다.... 하고 듣는다. 한 때 잔나비 감성에 빠졌었는데.. (물론 지금도..) 비슷하지만 몽환적인 느낌이 추가된 노래다. #1. 우효.... 목소리가 참... 청춘 이라는 노래가 좋다.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랜단다...... 어떻게 이런 감성을.... https://youtu.be/wrmyqKRGW-0 두번째는.. #2. 카더가든.. 집사람이 왜 카더가든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카더'라는 유명한 정원이 있나? 지구 어딘가에? . . . Car, The garden이고... 가수 이름이 차정원이란다. ^^ 센스..
지긋지긋한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이라는 용어를 안지도 얼마되지 않았다. 그냥 언제나 기분 나빴다. 왼쪽 좌골부터 햄스트링에까지 이르는 늘 더러운 기분... 왼쪽 무릎 수술을 2회나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이것때문이겠거니 했다. 사실 맞다. 결론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거의 나은 것 같다. https://youtu.be/hwjTvrkG9KM 이 사람하고 아무 상관 없다. 폼롤러로 뒷쪽이 아닌 허벅지 앞쪽 근육을 마사지 하니 좌골신경통이 줄어들었다. 사실 정확한 병명도 저건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이 마사지법이 맞는 것 같다. 팔을 보면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상호 작용하여 움직인다. 아마 좌골쪽에 있는 이상근과 허벅지 앞쪽 근육도 셋트로 움직이는데, 수술을 하여 허벅지 앞쪽 근육 상태가 안 좋으니 뒷쪽에 있는 이상근도 고장난게 ..
공인중개사 공부 중.... 공인중개사 공부중이다. 삶이 무료해서 매년 자격증을 따던가.. 학위를 따던가.. 시도중이다. 그간 성공한 것은... 적십자 라이프가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 졸업 네트워크 관리사.. 정도이다... 다음 순서는 공인중개사이다. 요해 핫하잖아... 끝물인가... 쓸일은 없겠지만... 알아두면 편리할 것 같다. 그래서 도전해본다. 공인중개사는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빡시게 하는 분은 한해에 다 하시더만.... 나는 빡시게 안할 것이기 땜시로.. 올해는 1차, 내년에는 2차를 칠 예정이다. 1차 시험 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이다. 인터넷에서 보석과 같은 무료 강의를 찾았다.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 YouTube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1. 경제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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